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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힘

영주에서 정선까지 191k 거리의 레이스가 시작되고 몇 차례 이어지는 클라이밍 구간에서 한국의 클라이머 공효석 선수가 계속 어택으로 팰로톤을 흔들며 리드 그룹을 견제했습니다.

그 이후 필리포 포자토 선수 역시 동료 선수들을 리드하고, 팀원들은 그 뒤를 열심히 따라 붙었습니다.

펠로톤 선두로서 첼로 팀의 옐로우 져지를 지켜내고자 펠로톤을 끌어야하는 첼로팀이지만, 팀원이 4명 밖에 되지 않는 악조건 속에서도 100k 가까이 선두에서 펠로톤을 리드했습니다.

치어리더 분들은 모든 스테이지를 따라다니는 일정을 소화하며 모든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스테이지 시작전에 그녀들이 선보이는 퍼포먼스는 모든 카메라와 레이스에 방문하신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회전에 마샬 및 심판진의 대회 운영관련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라이더들의 안전과 수월한 대회 운영, 상황 마다 대처 하는 규칙들을 대부분 설명한다

우리 미케닉은 미리 일을 다 하고 노는 스타일이다

이 두명의 사나이들은 보이지 않는곳에서 힘과 노력을 아까지 않는 이탈리아 아저씨들이다

클라이밍이 많은 구간인만큼 그래프를 보며 코스를 외우고 있다 .

포자토 선수는 베테랑답게 긴장하거나 심적 부담이 크지 안하서 동료 어린 선수들에게 농담을 걸며 긴장을 풀어주고 있다. 그리고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포자토는 인스타를 일일이 체크하며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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