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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 | Gentlemen Cycling Club



사이클링이라는 스포츠가 국내에 소개되어 사이클리스트들이 늘어나고 수많은 동호회들과 주말마다 계획되는 라이딩들이 있습니다. GCC는 단순히 동호회가 아닌 스포츠를 사랑하고 사이클링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1년간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국내로는 전국을 돌아보며 숨겨진 라이딩 코스나, 자전거로 갈 수 있는 모든길들을 개척하자는 목적으로 라이딩 했습니다, 국외로는 영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그리고 일본에서 라이딩 코스를 찾아서 라이딩 했습니다.

GCC의 라이딩은 차가 다니는 도로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GCC 라이딩의 모티브는 네덜란드의 소설가이자 사이클리스트 였던 Tim Krabbe 그의 소설 The Rider 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고통이 크면 클수록 기쁨 또한 커진다, 이것은 고통을 통해 자연에 경의를 표한 라이더들에게 선사하는 자연의 보답이다. 벨벳 베게, 사파리 공원, 선글라스 등 사람들은 마치 털로 덮인 생쥐처럼 과잉보호에 익숙해 있다. 아무음식도 먹지않고도 황량한 눈밭을 4박5일을 걸을 수 있는 육체를 가졌음에도, 사람들은 한시간 자전거를 타고 칭찬을 받는다. "잘했어요".

비에 젖을 수 있음을 감사하는 대신에 사람들은 우산을 받쳐든다. 오늘날의 자연은 찾아오는 이가 거의 없는 노파와 같으며, 자연은 그 아름다움을 경험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보답한다.

-Tim Krabbe- 그의 소설 the rider

GCC의 라이딩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경험하고자 하는 라이더들이 함께 도전하고 라이딩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함께 즐기며 매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을 추구합니다.

GCC는 Networking, Socialising 을 중요시 여깁니다. 울산 라이딩 클럽 ESR Cycling Club, 14개국의 라이더들이 모여있는 거제도의 GRCC 더불어, GCC의 멤버중에 2명은 Rapha Cycling Club (RCC)의 멤버쉽 입니다.

GCC는 사이클링 이라는 스포츠로 자유롭게 각 지역의 사이클링 클럽과 많은 교류와 관계를 쌓길 원하며 라이딩을 함께 하며 네트워킹과 소셜라이징을 하고 있습니다.

GCC의 멤버들은 스포츠에 대한 존중, 타인을 위한 배려, 언제나 잰틀함을 잃지 않는 외적인 품위와 내적인 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위의 조건들은 타협이 불가한 클럽의 룰이며 반드시 지켜져야할 사항들 입니다. 다른 클럽의 활동을 할 때에도 언제나 GCC라는 로열티를 인식하고 품위를 유지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사이클링의 큰 매력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Coffee Break.. GCC의 클럽 라이딩 중 언제나 퀄리티 커피 휴식 타임을 갖는것을 선호합니다. 이는 네트워킹을 돕는 잠깐의 휴식이며, 타고 온 코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남은 코스를 토론함에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커피는 현대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사이클리스트에게는 없어선 안되는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항상 괜찮은 커피샵들을 찾아내고 클럽 멤버들에게 소개하는 재미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이클링과 함께 하는 라이프 스타일은 당신의 삶에 보다 활력이 넘치고 에너지틱한 하루를 만들어줍니다. 서울과 같은 도심에서는 사이클 리스트 답게 자전거로 이동하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체험할 수 있고, 숨겨진 골목들, 커피샵, 맛집들을 주차를 하기 위해 도로위에서 시간낭비 없이 이동한다는 장점을 살려 Urban 라이딩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굳이 언제나 GCC의 라이딩에 따라만 다니는 것이 아닌 멤버 모두가 자신만의 코스를 개척하고 클럽 멤버들에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 클럽에게 추천하여 조인트 라이딩을 계획 할 수도, 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라이더들에게 소개할 수 도 있습니다. 혼자 솔로 라이딩을 할 때에도 새로운 코스를 개척하는 스타일의 라이딩을 한다면 지루함 없이 언제나 재미있는 길들을 찾아내려고 노력하게 되고, 이러한 성향은 당신을 보다 성숙하고 다른 클럽안에서도 라이딩 리더로서 성장 시켜줄 것 입니다.

GCC는 인터네셔널 사이클링 클럽 입니다. 일본, 싱가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많은 아시아 국가들을 여행하고 있으며 14개국의 다른 국적으로 이루어진 GRCC와의 밀접한 관계로 주말 라이딩도 구성하고 있습니다.

사이클링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어느곳 보다 저렴한 가격에 클럽멤버에게 공급합니다.

예)

휠셋: 캄파놀로, 시마노 및 기타 브랜드 등..

구동계: 캄파놀로, 시마노, 스램 등..

커스텀 프레임 Kualis, Speedvagan, Independent Fabrication, Cyfac 등을 오더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혹시 GCC클럽 멤버가 활동하는 다른 클럽에서 레이스를 준비한다면 전문 코치에게 트레이닝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TK Coaching Programme 현재 JLT Condor 팀에서 코치로 활동하는 Tim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Team Sky의 Peter의 친동생이기도 합니다. 그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JLT Condor팀에서도 쓰이고 있으며 GCC클럽 멤버에게 제공 될 수 있습니다. (유료 서비스 | 웹사이트 참고)

가민 데이터를 분석하여 Skype로 항상 1:1 트레이닝 방식을 적용하여, 식이요법, 퍼포먼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전달하며 프로페셔널한 관리를 직접 받으실 수 있습니다.

GCC의 라이딩 성격에 적합한 프로그램 'Road'

아마추어 레이스 트레이닝에 적합한 프로그램 'Spotive'

타임 트라이얼을 위한 트레이닝 'Time Trial'

트랙경기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Track Attack'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GCC를 준비하기까지 1년이란 시간이 필요했고, 앞으로도 Weekly로 발전하는 클럽이 운영될 것 입니다.

한국에 아마추어 동호회가 아닌 스포츠를 사랑하는 멋진 사람들이 모여 네트워킹하며 친목을 쌓고 거대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경험하기 위해 페달을 굴리는 사이클리스트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 입니다. 많은 노력과 고통을 통해 성숙한 사이클링 문화를 만들어가고 해외에서도 라이딩 하는 Continental 클럽으로 발전하는것 또한 GCC멤버들의 몫이며 책임감 입니다.

클럽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가입과 탈퇴는 자유롭습니다.

E: spscycles@gmail.com

Kakaotalk: phillfree

M: 010.3646.8422

Instagram: @sps_p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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