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명 연주자 / 또는 지휘자) 의 별명을 가진 포자토 선수가 한국 투르드 코리아 2018 에 출전했습니다.
이미 수 많은 질문 공세를 받으며 우승 후보로서 이름을 올리고,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전 선수들에게 이번 투르드코리아 우승을 누가 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모두가 만장일치로 포자토 선수를 지목했습니다 하지만 포자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슬픈소식으로 장례식 때문에 거의 3주간 훈련을 하지 못해 이번 레이스에서 진가를 발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포자토 선수
마에스트로의 명품 바이크
#윌리어 라마토
라마토는 윌리어가 세상에 처음 로드바이크를 선보였을 당시에 구리색 빛을 띄는 도색기술을 유일하게 보유한 회사 였습니다. 그 아름다운 자태가 세상에 공개되었을 당시에 수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영광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윌리어의 탄생 배경 자체가 이탈리아 로드 사이클링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이탈리아 만세, 이탈리아에게 자유와 구원을!" 이라는 약자 입니다. 그만큼 이탈리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100년 넘게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로드 사이클링계의 명품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리고 수많은 세월이 지나고, 많은 브랜드들이 수준 높은 마케팅으로 윌리어는 인기가 많이 사그러 들었습니다.
그렇게 Ramato 를 다시 부활시켜 윌리어가 누리던 영광의 시절을 다시 돌리고자 Ramato is back 이라는 슬로건으로 라마토가 완성되었습니다.
포자토 선수가 투르드코리아에 함께 출전할 라마토 디테일 이미지와 포자토.
184cm 의 훤칠한 키에 가늘고 긴 팔다리, 작은 얼굴은 이탈리아 화보에서 보던 모델포스로 현실에서도 다양한 스포츠맨쉽 커리어와 패션과 다양한 브랜드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Sidi 스포츠와는 25년째 스폰서 쉽을 유지 하고 있다고 하니 그의 영향력은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