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bury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1시간 반 정도 차량으로 이동하면 '춘부리'라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그 곳에 큰 호수가 하나 있는데 그 호수 한 바퀴가 약 30km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이미 주말에 연인들과 가족 그리고 사이클리스트들이 가득차서 이미 자전거인들의 성지가 된 듯 합니다.
그 곳에서도 이미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Jaggad 사이클링 이벤트에 참여해주셨고 그들과 함께 펠로톤을 구성해서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경찰의 서포트와 충분한 물도 준비되었습니다
Relaxed
라이딩을 쉬지 않고 매일 같이 강행군으로 도시와 도시를 비행기와 차량으로 오가며 수 백명의 고객들을 만나고 인사하고 조금 지칠 수 도 있는 스케줄을 마치니까 정말 피곤함이 몰려왔습니다 며 칠간 잠을 4시간 밖에 못자서 모두들 지쳐 있었습니다. 태국에 왔으니 태국 마사지를 빼놓을 순 없죠.
방콕에서도 꽤나 유명한 호텔에 머물고 있어서 호텔 수영장을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Jaggad Cycling 의 헤드 디자이너 Malachi 와 함께 햇빛 아래에서 여유 있게 휴식을 만끽했습니다.
태국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나라는 대만!
Jaggad Taiwan 친구들과 Rapha Prestige 를 거제도 로드 사이클링 클럽 GRCC와 함께 다녀옵니다.
GCC는 인터네셔널 사이클링 클럽으로 국내외 사이클링 클럽들과 친목과 교류를 하며 아시아 및 유럽에서 라이딩을 구성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고 언제나 그 문은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