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Jaggad 아시아 본사가 위치한 그 곳으로 직접 날아갔습니다.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 계획과 마케팅 활동들 비지니스의 전반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출장.. 그렇게 가깝고도 멀었던 짧은 비행을 마쳤습니다.
신문 어디에서도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은 보이질 않네요, 수 많은 이슈들과 특히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에 이어지는 국제사회의 압박등, 이란에 핵 무기 때문에 받았었던 국제적인 경제 고립등을 예로 들며 날카롭게 지적하는 칼럼리스트들의 글을 읽다보니 어느새 착륙한다는 기내 방송이 들려옵니다.
Central
센트럴로 들어서는 공항 익스프레스를 타고 시내로 진입했습니다. Rapha 트래블 백은 제가 출장이나 투어를 다닐 때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가방 입니다. 많은 수납과 튼튼한 손잡이가 아주 만족스러운 제가 사랑을 아끼지 않는 가방 중 하나 입니다.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 #sockdoping 을 사용하시면 삭스들을 패션과 로드 사이클링 등에 이용하며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포스팅들이 검색됩니다. 그리고 호텔이나 공항의 카페트를 이렇게 찍어서 양말 디자인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이 완성되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래머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The Peak
Jaggad 아시아의 홍콩 사무실은 홍콩 안에서 가장 부자들이 산다는 동네 The Peak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홍콩 유명 연예인들이나 정치인들 고위 간부들이 살고 있으며 Jaggad 의 사무실까지.. 그 곳 까지 오르는 택시 안에서 여러 질문을 던져보니 역시 로컬 정보는 택시 기사를 통해서 듣는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정확하기까지 합니다. 가끔 이용해보시시길.
Jaggad 코리아에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짧은 일정으로 2일 체류하고 다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다시 12시간 쉬었다가 태국으로 날아가야 한다는 다음 스케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