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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of Bukak


서울라이더들의 성지 북악산! 스카이웨이

좋았던 날씨! 선선했던 날이 좋았던 그 날은 서울에서 만나 가볍게 올랐던 북악산 라이딩이 있었습니다. 초보 레벨인 그녀들이 겨울에도 라이딩을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는데, 동계 의류 준비라는 것 자체가 이미 과도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저도 실감했습니다. 참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라이딩에 기능성이 들어간 의류를 입어야 겨울에는 안장위에서 사망사고!? 없이 라이딩을 즐겁게 즐기는데 그에 비해 의류들은 가격이 30-50만원대의 자켓부터 갖춰 입어야할 워머들이나 글러브도 역시 7-10만원대로 가격이 상당했습니다.

그녀들에게 겨울은 다른 운동을 권해보았지만, 그녀들은 이제 심각하게 겨울 라이딩을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집에서 입을 수 있는 자전거 의류를 모두 풀 장착하고 나오신 미래님은 결국 북악산 초입에서 자켓을 뒷 주머니에 넣고 지퍼를 모두 열어 시원한 공기를 맘 껏 사용해 통풍을 하셨답니다 ^^

가을 라이딩에 막바지 입니다. GCC는 사이클링이 4계절 스포츠라는 것을 알고 있고 서핑 처럼 4계절 내내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인식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수원 사이클링 클럽에 방문하시면 언제든지 라이딩을 하실 수 있고, 투어나 해외로 나가는 라이딩에 관심 가져 주시고 문의 주시면 언제라도 친절히 정보를 제공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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