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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ride


수원시는 다른 도시들 보다 비교적 자전거에 대해 호의적인 정책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수원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자전거 보험과 광교산에 새롭게 설치된 자전거 렌탈 서비스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수원에는 현재로서는 세 개의 자전거 카페가 있습니다. 노란자전거, Spot B, 그리고 GCC 입니다. 수원에는 동호회들도 물론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수원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원 이티 동호회. 역사가 깊은 겁쟁이페달, 그리고 산토끼와거북이 동호회들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Spot B 입니다, 주로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고 픽시 친구들이 활발하고 젊은 에너지로 무장하고 스팟비에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미케닉의 수준도 의심에 여지 없이 섬세하고 로드 사이클이나 픽시뿐만 아니라 MTB, 생활 잔차까지도 가능한 미케닉 룸을 준비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팟비는 로드, 엠티비, 로드, 생활 자전거 등 모든 사이클리스트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훌륭한 메뉴 구성으로 보급 지점으로도 이용하시면 광교 코스를 이용하시거나 시내를 라이딩 하시는 분들에게는 저녁 11시까지 오픈하고 있는 넉넉한 오프닝 시간으로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실 겁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는 24km 정도의 코스로 정기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무브먼트가 점점 커져서 많은 사이클리스트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GCC도 함께 동참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팟비 위치

수원에 두 개의 자전거 관련된 카페 오너들이 함께 하는 라이딩, 사이클리스트들끼리는 서로의 안전을 보장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도로위에서 공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보, 중급, 상급 레벨에 차이가 아닌, 장비에 차이가 아닌, 타는 자전거의 장르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각 장르에 재미들을 존중하고 도로위에서 사이클리스트로서 수원 도로위를 달리는 모습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렇게 도쿄 시부야에 친구 #Bonsaiastn 져지와 Spot B의 아름다운 꽃 져지가 함께 담긴 이 사진은 참 마음에 드는 사진이네요.

자전거를 타는 사이클리스트라면 누구나 즐기며 함께 많은 정보와 라이딩에 재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앞 서 소개한 세 개의 자전거 카페들이 무브먼트를 만들어 나간다면 얼마나 재미있는 라이딩 하기 신나는 도시 수원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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