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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ce


1년에 단 한번, 한국에서 펼쳐지는 로드 사이클링 국제 대회 레이스. 그 화려했던 피날레는 서울에서 치뤄졌습니다.

이 축제를 기념하고 JLT Condor 친구들과 사이클리스트 친구들을 만나려고 서울을 방문하였습니다. 많은 관중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고, 피날레 스테이지 전에 이벤트로 많은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Rapha 에서 근무할 당시 RAPHA JLT Condor 팀을 스폰서로 마지막 TDK를 그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스폰서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그 노력은 좋은 결실로 한 스테이지에서는 6명의 팀원들 중 3명이 시상식에 오르고 감독상과 스테이지 우승을 수차례 하였습니다. 그들과 작별 인사를 할 때는 스폰서가 바뀌더라도 내가 더이상 회사에서 일하지 않더라도 팀을 응원하고 각자 내년에는 새로운 팀과 계약하고 흩어져도 응원한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 해 서울을 방문하여 그들을 다시 만나 응원하며 1년 간에 소식들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렇게 피날레를 마치고 그들은 팬들과 함께 하는 서울에서에 마지막 날을 즐겁게 보내고 월요일 오후 2시 비행기로 영국으로 향했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그들을 만나고 소식을 묻고 항상 응원한다는 약속을 언제나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는 더욱 많은 이들이 한국에서 자랑스럽게 열리는 이 아름다운 레이스를 서포트 할 수 있도록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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