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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BL.CC


이탈리아에서 핸드메이드로 카본을 가공하여 사이클링 슈즈를 제작한다.

더욱 가볍고, 더욱 빠르고 싶은 사이클리스트들에 욕구를 만족하고자 브랜드 철학은 꽤 단순한 편

가장 빠르고 가장 가벼운, 그리고 가장 파워전달력이 좋은 슈즈가 되고자 하는 NIMBL 은 이탈리아에서 몇 기술자들이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특성상 제품 생산 리드타임이 꽤 긴편이다.


그러하여 한국에 공식 수입사인 "경태네 자전거" 에서는 미리 사이즈 별 색상 별로 재고를 확보하고자 노력중이며 매장에 항상 구비하고 있다.

온라인 구입도 물론 가능하다.



Nimbl 이 자랑하는 극강의 퍼포먼스


무게로서는 현존하는 지구상 사이클링 슈즈중에 가장 가볍다.

그리고 가벼움을 추구하면 당연히 떨어지게 되는 힘의 전달력, 그리고 내구성..

그 밸런스를 기가막히게 찾아냈다.


카본은 정말 얇게 가공했지만, 강도를 보다 높여서 발바닥 힘이 모이는 부위에서 페달로 전달되는 힘의 전달을 최대화 시켰다는 nimbl 의 정보이다.

이미 월드투어 레이스에서 많은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으며, 놀랍게도 마케팅 지원이나 홍보를 위해 선수들을 스폰하는 관계가 아니라 온전히 선수들의 선택으로 nimbl 슈즈를 신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경륜 또한 일본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 어디서 정보가 들어왔는지 한국에 공식 수입사가 생기기도 전에 이미 선수들은 nimbl 을 알고 있었고 신고 있었다. 커스텀 성형도 가능한만큼 님블은 선수들에게 있어 가장 완벽한 슈즈를 제작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리드타임은 감수해야한다.





Nimbl 의 두 번째 장점은 디자인과 색상을 자주 바꾸지 않는다.

사이클리스트라면 1년 또는 6개월 정도만 지나면 이미 새로운 신상이 출시 되어 큰맘 먹고 구입한 내 슈즈가 이미 구식 슈즈가 되어버린 경험을 할 것이다. nimbl 은 디자인을 바꾸지 않고 오로지 퍼포먼스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nimbl 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한다.

물론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끈으로 조이는 방식은 에어 얼티메이트 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되었다.


경륜 선수 / 레이스 선수들이 주로 찾는 방식이다. 그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끈으로 조이게 되어있다.

물론 BOA 다이얼로 조이는 케이블 방식도 준비 되어 있다

BOA 제품을 제공 받게된 Nimbl 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강력하게 레이스 시장에서 각광 받았다.



At a very low weight of barely 200 grams the ULTIMATEs combine a very good fit with an ultra-stiff and stable carbon platform. At each new test sample, I felt my feedback was truly translated into improvement. When visiting the factory I witnessed the passion and craftsmanship that the nimbl crew put into the manual production of each pair of shoes. I truly believe that the nimbl ULTIMATEs present a new level of cycling shoe performance. Greg van Avermaet

세계적인 그레그 반 아버메트 가 제작과정에 참여하여 그가 생각하는 완벽한 슈즈를 탄생시켰다.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쥔 그에게 골드 컬러는 의미있는 시그니처 컬러이고, 그는 자전거, 헬맷, 슈즈등 금색으로 도장된 장비를 사용하기로 유명하다.


신발의 무게는 약 200g 으로 믿기지 않는 무게를 자랑한다.

사이클링 슈즈 퍼포먼스에 새로운 레벨을 탄생 시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레그 선수 외에도 이미 월드투어 레벨에 위치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nimbl 을 착용하고 레이스를 하고 있는 중이다. 더보기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경태네자전거 라이딩기어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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