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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ier Travel with Arcus Riding Club


강원도 영월 100k 라이딩에 윌리어 트래블이 함께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명문 바이크 브랜드이자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윌리어는 한국 트래블 서비스를 선보이며 풀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라이더들이 보다 안전하고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안반데기..

그렇게 여러번 와봤지만, 겨울, 가을, 여름, 모두 가지각색으로 색을 바꿔서 라이더들을 맞이하는 이 곳은 이제 흔하게 라이더들을 만날 수 있는 주말 코스가 되었습니다.

물론 8-10k 정도 되는 클라이밍이 라이더들을 쉽게 허락하진 않지만 올라가면 이런 경치가 있으니 포기 하지 마시고 열심히 페달링 하시길..

왕치산 코스는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이런 도로들이 라이더들을 맞이 합니다.

조용하고 차량 통행이 거의 드물어서 라이딩을 즐기기에 하이라이트 코스에 속합니다.

6월이 되면 여름 준비로 강원도의 산들은 색을 보다 녹색으로 바꾸기 때문에 지금 계절이 바뀌는 시기였던 5월은 이 경치를 즐기기에 아주 안성맞춤

라이딩 하면서 보는 이런 뷰 때문에 주말 라이딩이 항상 기다려집니다. 라이딩 하는 매력이기도 하고

알펜시아 리조트를 기준으로 도암댐의 옛길을 따라가면 이런 도로가 있는데 다운힐 코스라서 초보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구성

물론 클라이밍이 없다면 사이클링이 아니기에 왕치산과 안반데기 두 번의 클라이밍 섹션을 코스에 첨부했습니다

윌리어 트래블 팀에서 서포트를 지원해줘서 원활한 보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로나에서 커피를 직접 공수해와서 야외에서 에어로프레스로 커피를 내려 마셔보니 그 맛이 또 일품.

에어로 프레스 방식은 커피 매니아 라면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윌리어가 이탈리아 브랜드 답게, 커피의 본고장 자존심을 한국으로 옮겨오고 싶었던 의지!

열심히 커피를 내려 마셨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라이딩 사진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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