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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서울 라이딩

일상처럼 평범하게 그리고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서울.

남산, 북악, 그리고 이쁜 커피샵들, 브런치 가게.. 갈 곳이 너무 많죠?

외국 손님들이 찾아올 때 마다 가는 그런 곳이지만 서울러가 아닌 관계로 저 또한 관광모드로 전환 됩니다.

추석 연휴에 방문한 일정 때문에 많은 커피샵이 문을 닫아서 테라로사로 향했습니다.

역시 수다는... 멈추지 말아야...

운동 하시는 친구들도 우연히 북악에서 만나서 사진도 찍고, 인사도 나누고 말이죠!

뭘 설명하고 싶으신건지.. Varn 은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한국말도 배우고 싶어하고 많은 친구들도 만나고 싶어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주신 Tommy 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촌 사람에게 서울 구경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 연락처 교환과 인스타그램 팔로잉은 이제 사이클리스트에게 필수가 되버린거죠

친구 결혼 파티때 한 프린팅

벌써 보고싶어지네요 이 친구..

GCC 는 인터네셔널 사이클링 클럽으로 방콕, 대만, 일본, 한국, 유럽 스페인 지로나 등 다양한 국가의 사이클링 클럽과 교류하며 사이클링 트래블을 구성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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