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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 이었던 단양 - 영월 코스 100k
스팟비 (달바단) 에서 제작해준 이 코스!? 공략 정보! 하지만 가민이 없다는 것.
고도표와 거리를 분석해서 어느정도 왔는지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배려해준 스팟비에게 감사합니다!
Autumn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기온과 바람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격 급한 나무들은 벌써 색을 슬슬 바꾸기 시작한 나무도 보이고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도 위에서 하늘을 내려다보는 재미에 흠뻑 빠진 것 같습니다
산 하나 넘을 때 마다 고생한 클라이밍의 대한 보상을 얻기 위해 뒤를 돌아보면 멋진 풍경이 있습니다.
사진은 필수
주말 라이딩의 커브.
예밀리로 들어가보니 꼬불꼬불 커브들이 많아서 재미있던 코스 였습니다. 10% 경사도가 평균적이어서 자신의 페이스를 잘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서 올라갔지만, 어라?! 전에 와봤던 곳 이구나.. 하면서 또 고통의 시간을...
누구나 GCC 라이딩에 참여가능하며, 다른 클럽들과 교류 하며 친목을 쌓습니다. 사이클링의 대한 정보를 얻으며 한국 말고도 해외로 나가서 라이딩을 구성 하기도 합니다.
스팟비 (달바단) 은 수원에 거점을 둔 사이클링 클럽으로 카페와 사이클링 투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가입 환영 이며~ 소규모 / 퀄리티 라이딩을 추구 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