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bad for coffee
거제도 GRCC 클럽 라이딩이 있어서 350km 내려가서 함께 라이딩을 했습니다. GRCC로 클럽 멤버로 활동한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몇 멤버들은 자신의 조국으로 돌아간 친구들도 있고 아직 남은 친구들 새롭게 들어온 친구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세계 어디로 흩어지더라도 팀 복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항상 소셜 미디어 안에서 소식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총 14개국의 라이더들이 함께 하는 이 커뮤니티는 1년 동안 유럽과 북미, 동남아시아 및 동북아시아에서 활동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으며, 실력 또한 좋아서 설악그란폰도 우승 및 철인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부담 가지시지 마시고 주말을 남해, 거제, 통영 등 남해안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라이딩을 할 수 있어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봄이 다가올 무렵 가장 먼저 봄을 만끽하러 다시 한번 내려갈 계획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항상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