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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Of East Taiwan Day.2


Day2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새벽 5:40 분에 호텔 로비에서 만나서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화련시로 돌아가는 코스는 1% 의 내리막길로 아주 즐거운 코스라고 설명을 들었지만, 이미 첫 날 낚여본 경험에서는 무슨 말을 하던 들리지 않습니다.

보급 포인트에서 늘어선 줄은 대만의 라이더들의 질서 있는 모습을 보고 배울점을 느꼈습니다.

바나나, 방울 토마토, 라임과 소금, 과자, 초콜렛, 물을 보급 해주고 있습니다

대만 에바 항공사의 광고 촬영지라고 유명해진 이 곳에서 사진을 놓칠 순 없죠. 열심히 찍었습니다. 지나가는 라이더들까지 세워서 찍어달라고 부탁하며 찍었습니다 그렇게 사진은 남겨야만 합니다.

광고에서 나온다던 그 문구. 난 널 본다..

뭐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유명하다니 일단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광고를 직접 보니 이제 알겠네요!

Black is always right

블랙은 진리라고 누가 그랬던가, 그 날 GCC 대사 힝힝 라이더는 유난히 코디를 잘했습니다. 센스있는 블랙이 슬림하고 다리까지 길어보이는 효과를 가져왔으니, 로드 사이클링 패션 하우스의 대사 답습니다.

Black leaf it out 져지는 여성 라인이 새롭게 출시 되어 Jaggad 베스트 셀러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져지의 소재는 보다 가벼운 소재로 제작되었고, 슬림 라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 입니다.

가격: 198,000원

Tour in the rain

기상청의 예보로는 오후 늦게 비 소식이 있었습니다. 정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잠깐 내리고 그쳐서 다행 이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보급포인트를 만들어서 따듯한 음식과 물을 보급 해주는 주최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담배를 피는 우리 서포트카 드라이버는 기상청의 예보에 대비하는 자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샤워캡으로 그의 소중한 모발 건강을 지키는 모습은 배울점 입니다.

더운 날씨는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면서 여름 날씨였고 햇빛은 아주 맑게 비추고 있어서 쉬는 시간에 멘탈을 잘 챙겨야만 했고, 시원한 그늘 아래서 꿀 같은 휴식은 라이더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열사병으로 쓰러지기 싫다면 말이죠.

그렇게 182km 를 완주하고 다시 화련시로 돌아왔습니다! 모두 힘들었지만 포기 하지 않고 달려준 팀원들이자 친구들 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

특히, 서포트 카 드라이버 카리스마 시크 매력 아저씨 너무 감사합니다. 짜요 밖에 못 알아듣겠지만. 다음에 다시 봐요!!!

Taipei

기차로 다시 3시간 이동, 기차안에서 기절... 사진 그런게 없네요..

이틀 간 죽어라 달렸던 모든 참가자의 멘탈을 대변해주는 그런 사진은

왼쪽: Simon Jaggad Taiwan

오른쪽: Titan Jaggad taiwan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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