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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Tour Take.2


Chiangmai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비행기로 이동 후에 숙소로 가는 길에 빨간 트럭!? 뒤에 사람들이 타서 이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치앙마이에서는 당연히 이용하는 이동수단으로 가격 또한 아주 저렴합니다. 라이딩 하다보면 트럭안에 관광객들이 손을 흔들어주거나 사진을 찍기도 하니까 언제나 스타일링은 잊지 마세요!

Don't ride without coffee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자전거를 이끌고 미팅 포인트로 가서 미리 예약해놓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 카페는 라떼 경력이 아주 뛰어난 카페 인데요. Ristr8to Lab 이라는 카페 입니다. 치앙마이에 도착하면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라이더들에게 커피는 아주 친숙한 라이딩의 일부 입니다. 시작 전, 중간, 끝을 마무리 하는 것은 언제나 커피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Jaggad 사이클링 팀도 역시 커피 없이는 아침을 시작 할 수 없다는 단호한 결정을 내리고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Jaggad Cycling

이른 새벽부터 나와준 모든 팬들은 정말 멋지고 스타일까지 완벽한 코디로 우릴 맞아주었습니다. Jaggad 사이클링 웨어는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스타일링으로 도로위에서 가장 패셔너블 해질 수 있도록 디자인에 촛점을 맞추어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Jaggad로 스타일링한 라이더들이 많아지길 기대하며 GCC 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이 날 참여자는 약 300여명으로 집계 됩니다. 경찰차가 앞에서 콘보이 해주고, 뒤에서는 Jaggad 밴이 뒤 따라오며 라이더들을 보호 했습니다. 태국의 도로사정은 매우 좋지 않아 이런 서포트가 없으면 이런 그룹 라이딩에 위험 요소들이 다수 있어서 항상 조심하시길 권장합니다.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가 두 명이나 함께 했으며, 300여명의 라이더들은 모두 프로의 솜씨로 인생샷들을 건졌던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Coffee break

치앙마이에 안내받은 업힐을 올라가니 멋진 카페가 있었고 이미 도착한 라이더들은 커피 주문을 위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Jaggad 사이클링 웨어 헤드 디자이너 Malachi (말라카이) 는 이미 연예인을 방불케 하는 인기로 사진 행렬과 사인공세에 쉴 시간도 없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국의 브랜드 대사들은 고객들과 라이딩과 사진촬영을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고, 언론에서 촬영을 나와서 인터뷰까지 했습니다. 태국은 정말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시장 같습니다. 아시아에서 주목해야할 시장중 한 곳 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네요

라이딩을 마치고 다시 시내로 돌아와서 고객들 몇 분들과 브랜드 대사를 포함한 모두가 즐거운 늦은 점심을 함께 하고 다시 방콕으로 비행기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멋진 음식과 라이딩 코스, 그리고 300여명의 로컬 라이딩 클럽들의 참여로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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