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Wonderland
작년에 방문했었던 강원도 평창의 어느곳에 가보고 싶었으나, 한파주의보와 눈이 쌓여 있어 올라가지 못했었던 길이 있어서 이번에는 꼭 가보고 싶어 강원도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기온은 약 10도 정도로 라이딩 하기에 좋은 날씨 였고 소프트쉘 자켓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Rapha 제품으로 가을 날씨에 아주 좋았습니다.
멋지게 펼쳐진 풍경들과 잘 뻗는 임도까지 라이딩을 즐기기에 아주 좋았고 간간히 보이는 산에 사는 동물들도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올해 겨울에는 강원도에서 라이딩을 자주 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을 작년에 했습니다. 눈이 물론 많이 오지만 강원도 답게 제설 작업은 정말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코스 구성에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1년 전 강원도와 다시 새로운 겨울로 치장하고 기다릴 강원도가 벌써 부터 기대 됩니다.
글 보다는 사진을 좋아하시는 독자 들이 많아 사진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Coffee break
커피 휴식은 빼놓을 수 없죠! 수제 패티 햄버거와 감자 튀김, 휘닉스 파크 주변에 꼬들베이!? 이름으로 새롭게 지어진 모던한 건축물에 젊은 부부가 운영하시는 작은 카페는 맛도 좋고 건물 인테리어가 강원도 시골에선 찾기 어려운 모던 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즐거웠던 오후를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GCC 라이딩을 기대해주시고 함께 참여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함께 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