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4개월차 서울라이더의 GCC 방문
그녀는 로드 사이클링에 입문한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로드바이크의 부품 및 브랜드들을 독학으로 공부하기 시작했고, 뉴트리션까지 꼬박꼬박 챙기며 스포츠에 취미를 붙여나가기 시작합니다. 남산, 북악, 반포미니, 분원리, 남한산성 등 서울 동부쪽으로 코스들을 다니기 시작했고, 때 마침 수원화성포틀랜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녀는 GCC에 기꺼이 방문해주었고, Jaggad 사이클링 웨어와 스타일링 삭스들을 신어보며 또 다른 분야 패션쪽에도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로드 패션에 완성은 삭스 선택으로부터...
ALLSAINTS 부츠에 매칭 시키는 삭스 선택은 우연치 않게 잘 어울렸고 그대로 대치동 집으로 향합니다. sako7 브랜드는 요즘 들어 전세계 사이클리스트들에게 사랑을 받아오는 삭스 브랜드 입니다. 져지와 물통 삭스들에 새로운 디자인들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삭스 가격이 무려 $23-25.00 점점 오르는 가격에는 이유가 있겠지만, GCC는 현재 같은 sako7 삭스를 한화 약 17,0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제부터 수원화성포틀랜드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하며, 25c 타이어의 선택은 탁월했다며 자신 스스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5c 타이어는 코너시 타이어가 로드를 잡아주는 그립감과 안정감있는 라이딩을 추구하는 라이더들에게 적합합니다. 또는, 임도가 섞여 있는 라이딩 코스를 다닐 때도 굉장히 그 퀄리티를 입증하는 선택 입니다.
수원화성포틀랜드에서의 하루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주말에 컨디션을 살피고 다시 한번 GCC를 방문하여 라이딩 하고 싶다는 그녀는 에스프레소를 마시고는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Don't ride without coffee
베스트 포토제닉 in SE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