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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Take.2


로드사이클이라는 스포츠의 장르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레이서들의 페달링과 수 많은 영웅들을 만들어 낸 아름다운 스포츠 중에 하나로 손 꼽힙니다. 한국은 어느덧 로드 바이크가 소개되어지고 길게 5년 정도로 시장에 판을 뒤 엎으며 많은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이 발달한 한국에서는 많은 동호회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위에서 아직도 많은 작은 사고들과 사망사고까지 발생하고 있고, 사이클 리스트들은 자신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제도적인 장치와 그리고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생각하는 인식 변화를 꾀해야 할 것 입니다.

Dear Motorist

우리 GCC 의 목표 중 하나는 차 들이 다니지 않거나, 교통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사이클리스트들이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하고 개척하는데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은 자전거를 가지고 도전하는 이들에게 많은 감동과 다양한 경험들을 선물합니다. 사이클링이라는 취미를 즐기며 도심에서 벗어나 라이딩을 즐기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며, 그 모든 배경에는 '안전' 이라는 기본 원칙이 자리잡아 라이더들이 라이딩에 집중하고 자연을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GCC 는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라이딩을 구성하고 각 국에 사이클리스트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한국에 방문할 때도 우리는 그들에게 아름다운 코스를 소개시켜주고 우리가 그들의 나라를 방문 했을 때는 호스팅을 받으며 좋은 추억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로드 자전거로 아스팔트가 아닌 도로를 달린다는 것을 대부분에 라이더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Q: 펑크가 나진 않는지?

A: 펑크는 사이클링 스포츠의 일부분 입니다.

Q: 오프로드는 위험하지 않은지?

A: 멈추지 않고 평속 13-15km/h 로 라이딩 할 수 있는 코스를 약 8-10km 정도 믹스하여 코스를 구성합니다. 또한, 지도에 나오지 않는 곳들을 개척하는 라이딩을 하기에 속도와 거리와는 거리가 먼, 개척자로서의 코스 구성을 우선시 합니다.

안전과 관련된 모든 경우에 수를 경험에서 예측하여 스페어 휠 셋과 자전거를 준비 해놓고 있습니다.

그 밖에 질문들은 Contact 를 이용해주시면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GCC 는 사이클링으로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지금도 찾아보고 있으며 그 모든것들을 클럽 멤버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라이딩에서는 강원도를 방문 하였고 오랜만에 클럽 멤버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GCC 는 간단한 정비들을 할 수 있는 공구들을 항상 준비하고 매일 라이딩을 시작하기 전 자전거의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있을 때는 다른 스페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이딩에 빠질 수 없는 퀄리티 커피, 커피 브레이크는 라이더들이 안장 위에서 나누는 대화에 연장선 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코스정보를 일러주기도 하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즐거운 시간이며 GCC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GCC 라이딩은 임도와 공도를 적절히 섞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자연을 가까이 하기 위함이며, 도로에서 차량들에게 위협 받을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시켜 라이더들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러하여 라이딩 후 세차는 필수 사항이며 이는 자전거에 수명 연장과 구동계, 휠, 타이어에 수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펼쳐질 GCC의 활동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에서 정보를 얻으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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