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erial Works of Rapha 그렇게 알게 된 사이클리스트 Allison 언제나 좋은 사진들로 인스타그램에서 천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Influencer 임에 틀림없다. 송도에서 그녀가 주로 타는 라이딩 코스를 함께 하며 커피와 오랜만에 서로의 소식 업데이트로 일요일 저녁을 보냈다. 2015년 부터는 RAPHA에서 임페리얼 웍스 멤버들에게 혜택과 각 콘티넨탈 그룹으로 라이딩 클럽을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도 물론 빠질 수 없는 마켓중 하나이고 아시아에서는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 성장가능한 시장이다. 그러하여, Imperial Works 멤버들의 역할은 앞으로 중요해지고 다른 사이클 리스트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올바른 사이클리스트들로 추려내는 브랜드 가이드 라인이 전해져 올 것이라고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를 받았다.
라이딩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클래스?! 를 가진 여성 라이더들이 많이 없다고 들었다. 그녀는 역시 Imperial works 멤버임에 틀림없구나 하는... 그녀에게 Sako7Socks 양말을 전달하려 송도를 방문했고, 조용한 신도시에서 라이딩은 고요하고 조용히 라이딩하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게 해주었다.
왕복 4차선 도로가 텅 비어 있었고, 서해 바닷 바람이 불어오고, 건축디자인에 신경을 쓴 듯한 건물들이 야경으로 펼쳐진 송도는 단순히 평지 뿐인 신도시의 도로가 아니었다. 그녀가 말해주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중에 송도에서 사는 라이더들이 있으며, 만나본 적은 없으나 온라인에서 커넥션이 연결되어 있어서 라이딩하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어느 스팟에 스티커를 붙여놓으면 며칠 후 라이딩을 하다가 생각이나서 그 스팟에 가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다른 주말은 커피숍에 들러 사진을 올리면 며칠 후 다른이가 가서 인증샷을 찍는다. 그렇게 사이클리스트들은 SNS로도 커넥션이 되어있는 작은 커뮤니티임에 틀림없다.
Rapha 의 팬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핑크.. 송도에는 핑크라인이 있는 도로가 있다. 디테일에 신경을 쓰는 브랜드의 VIP 들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된다는 이 스팟. 다음 인스타그램에 누군가가 같은 스팟을 찍어주길 바란다.
어느덧 평지를 시속 30-35km/h 로 몇바퀴 돌고 라이딩을 마무리 지으며 다음 라이딩을 또 약속하며 로드사이클의 명차 데로사를 시승해보았다.. 자신의 자전거와 만들 이야기들을 소중히 여길 줄 알고 사이클링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는 VIP 임페리얼 웍스 멤버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즐겁다. 한국에 임페리얼 웍스 멤버들은 모두 110명 그들은 어디서 누군가와 함께 타고있을지, 모두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 @Allez.Allez
